.

2025. 3. 5. 10:04 from 카테고리 없음


벽에 걸린 마른 꽃을 보며 당신은 슬프다고 했지만 사실 난 마음 깊이 이해할 수 없었어 이미 꺾여버린 꽃들인데 아무리 날 지켜내고 싶어도 창틀에 말려두진 말아요 향기와 색을 잃을 바에는 다시 태어날 날을 꿈꾸며 시들게요

Posted by gim0suk :

.

2025. 3. 4. 01:18 from 카테고리 없음


오늘은 너무 우울해서 머리를 감았다.


Posted by gim0suk :

.

2025. 2. 11. 00:33 from 카테고리 없음

근황

Posted by gim0suk :